1. 2023년 소액생계비대출 현황
불법사금융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서민금융으로 흡수하기 위한 소액생계비대출(2023년 3월 27일 출시)
- 총 25만 1,657명 / 2,079억 원 지원
· 신용평점 하위 10% 이하자(92.4%) 및 일용직·무직·학생·특수고용직 등 기타 직업군(69.0%)이 다수 차지
· 기존 금융권 대출 연체자(31.6%)도 이용
저신용 취약차주의 금융 애로 완화에 기여하였습니다.
2. 소액생계비대출을 불법사금융예방대출로 명칭 변경
· 불법사금융 예방이라는 정책 목적을 보다 명확화
· 2025년 3월 31일 이후 이용자에 대해 명칭변경 적용
· 기존 이용자는 명칭 변경과 무관하게 성실상환 시 추가대출·만기연장, 원리금 전액상환 시 재대출 이용
3. 2025년 불법사금융예방대출 규모 확대 및 상향
2024 | 2025 | |
공급규모 | 1000억 | 2000억 |
비연체자 최초대출한도 | 50만원 | 100만원 |
연체자 대출 | 의료,주거,교육비자금용도통해 100만원 |
취약계층 지원강화를 위해 연간 공급규모를 2,000억 원으로 확대합니다. (2024년 1,000억원)
기존 금융권 대출 비연체자 대상 최초 대출한도를 100만 원으로 상향합니다.(2024년 50만원)
연체자는 현행과 같이 의료·주거·교육비 등 자금용도 확인을 통해 100만 원까지 대출 가능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http://www.korea.kr)
4 . 이런 분들에게 꼭 필요합니다
4~6등급 이하의 저신용자
기존 대출 상환이 어려워 불법 광고에 노출되기 쉬운 분
신용카드 발급이나 일반 금융 대출이 어려운 청년층
긴급 생계자금이 필요하지만 합법적 대출이 막혀 있는 분
이런 상황일수록 불법 대출 광고에 쉽게 노출되므로, 미리 예방 대출을 알아두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5. 불법사금융예방대출 상담과 문의
- 서민금융콜센터 (국번 없이 ☎1397)
- '서민금융 잇다' 앱 또는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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