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최근 국내에서 성홍열 환자 수가 급증하면서 보건당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전년 동기간 대비 신고건수가 2.5배 증가!
10세 미만 어린이에게 주로 발생하며, 어린이집·유치원 등 집단시설은 특히 주의해 주세요!
특히 어린이집·학교를 중심으로 확산 중이며, 면역력이 약한 노년층도 예외는 아닙니다.
이번 글에서는 성홍열의 증상, 전염 경로, 치료법, 예방법까지 쉽게 정리해드립니다.
성홍열이란?
**성홍열(Scarlet Fever)**은 A군 연쇄상구균(GAS, Group A Streptococcus)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전염병입니다.
주로 5~12세의 어린이에게 발생하지만, 성인 감염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분류내용
원인균 | A군 연쇄상구균(GAS) |
감염 방식 | 비말(침방울) 또는 직접 접촉 |
유행 시기 | 봄철과 겨울철에 유행 |
주요 증상 체크리스트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성홍열 의심해보세요:
- 고열 (38도 이상)
- 인후통, 목통증
- 딸기처럼 붉은 혀 (딸기 혀)
- 붉은 발진이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에서 시작해 몸 전체로 확산
- 발진 후 피부가 벗겨짐 (회복기)
성홍열의 가장 큰 특징은 붉은 발진과 혀 변화, 그리고 급성 고열입니다
감염 경로 및 전파력
구분감염 경로
비말 | 감염자의 기침, 재채기 등 |
직접 접촉 | 감염자의 피부, 손, 사용한 물건 |
간접 전파 | 장난감, 문고리, 수건 등 공용 물건 |
🧼 손 씻기와 개인위생 관리가 가장 중요한 예방법입니다.
치료법과 격리 기준
🩺 치료
- 대부분 항생제 복용(페니실린 계열)으로 회복
- 항생제 시작 후 24시간 지나면 전염력 급격히 낮아짐
- 고열, 통증은 해열제와 충분한 휴식으로 관리
🚫 격리
- 증상 시작 후 항생제 복용 24시간까지 등원·등교 제한 권장
성홍열 예방법 5가지
- 손 자주 씻기 –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 기침 예절 지키기 – 휴지·팔꿈치로 입 가리기
- 개인 물품 구분 사용하기 – 수건, 물병, 식기 등
- 발열·인후통 있을 때 외출 자제
- 감염자와 접촉 피하기 – 가족 감염도 빈번함
부모님이 꼭 알아야 할 포인트
- 유치원, 초등학교 등에서 감염이 자주 발생
- 증상이 의심되면 소아청소년과 방문 → 빠른 항생제 처방
- 치료 후에도 일정 기간 피부 벗겨짐 현상이 나타날 수 있음 (정상 반응)
마무리 요약
항목내용
원인 | A군 연쇄상구균 감염 |
증상 | 고열, 발진, 인후통, 딸기 혀 |
전염성 | 높음 (비말, 접촉) |
치료 | 항생제 10일 복용 권장 |
예방 | 손 씻기, 위생관리, 격리 준수 |
반응형
'똑똑한 육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고등학교 내신 기출문제 이곳을 통해 확인 할수 있다 (0) | 2025.04.09 |
---|---|
2025년 경기도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 총정리 (+추천카드내용있음) (0) | 2025.03.11 |
아이 키성장에 좋은 영양제 TOP5 (0) | 2025.03.10 |
무료로 아이와 가기 좋은 봄꽃 명소 BEST5- 경기도편 (1) | 2025.02.19 |
2025년 달라진 육아 지원제도 (0) | 2025.02.14 |
경력단절 육아맘도 국민취업지원제도로 지원금 신청 (0) | 2025.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