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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정보

대한민국 강타한 지브리풍 6월 용산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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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스튜디오 지브리의 팬들을 위한 특별한 전시회가 서울 용산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는 지브리의 탄생과 초기 작품들을 조명하며,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와 한정판 굿즈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전시 개요

 

  • 전시명: 아니메쥬와 지브리展
  • 기간: 2025년 6월6일~2026년 2월2일
  • 장소: 용산 아이파크몰 6층 팝콘D스퀘어 대원뮤지엄
  • 주최: 대원미디어, 아니메쥬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전시 특징

 

  • 지브리 초기 작품의 탄생 과정: 원화, 설정 자료, 콘티 등 다양한 제작 비하인드 자료를 통해 지브리의 시작을 엿볼 수 있습니다.
  • 체험형 공간: '고양이버스 포토존',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예고편 영상존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한정판 굿즈 및 특전: 한국 전시 한정판 콜라보 굿즈, 얼리버드 예매 및 입장 특전, SNS 인증 포토존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아니메쥬와 지브리展》은 1978년 창간된 애니메이션 잡지 『아니메쥬』가 지브리 탄생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방대한 아카이브로 보여주는 전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 전시는 당시 일본 애니메이션 붐의 중심에 있었던 작품, 인물, 시대적 배경, 창작 과정을 다각적으로 조명합니다.

 

본 전시회는 잡지 ‘아니메쥬’의 1978년 창간 당시부터 80년대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아직 애니메이션이라는 말조차 유행하지 않은 시대부터 1979년에 등장한 「기동전사 건담」의 대히트에 의해 애니메이션이 크게 비약하는 황금기, 그리고 현 스튜디오 지브리의 프로듀서인 스즈키 토시오가 ‘아니메쥬’ 편집부 시절에 추후 지브리로 이어지는 타카하타 이사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을 찾아내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천공의 성 라퓨타」의 영화 제작에 다다를 때까지의 길을 소개합니다.

 

‘아니메쥬’의 큰 공적 중 하나는 과열되는 애니메이션 열풍 속에서 재능 있는 작가들을 발굴해 잡지에서 조명하고, 그들을 세상에 소개한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미야자키 하야오와 타카하타 이사오를 주목하여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를 탄생시키는 데 일조하였으며, 이는 이후 지브리 작품들로 이어졌습니다. 본 전시에서는 이와 같은 스즈키 토시오의 프로듀스 능력도 조명해 봅니다.

 

티켓 예매 정보

 

  • 얼리버드 티켓 판매: 2025년 5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 시작
  •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
  • 입장 특전: 얼리버드 예매자에게는 특별한 입장 특전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관람 팁

 

  • SNS 인증 포토존: 전시장에서 제공하는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SNS에 공유하면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 다국어 음성 가이드: 전시 관람을 돕기 위한 다국어 지원 음성 가이드가 제공됩니다.
  • 한정판 굿즈 구매: 전시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판 굿즈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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